보리밥 처음 해 먹어봤어요.
보리쌀 불려서 현미밥모드에 놓고 했는데 너무 맛있게 잘 되었더라구요.
쌀을 조금 섞었는데 구수한 느낌이 나네요 ?ㅎㅎ
국이나 찌개가 없으면 안되는 남편.
신김치로 김치국을 끓여줬어요 ㅎㅎ 얼큰 칼칼~~
급하게 오징어 한마리 사다가 오징어 볶음 뚝딱.
야채는 양파만 넣었어요 ~
단맛극대화!!
부침가루에 슬라이스한 양파와 칵테일 새우 넣고 양파전! 꿀맛!
올해 김장김치에는 새우젓을 넣었어요. 작년 김장때 다른 젓갈을 넣었는데
처음먹었을 땐 되게 시원한맛이고 좋았는데 시간지날수록 신맛과 특이한 맛이 나더라구요.
근데 찌개용으로는 제격이에요!
친구가 임신했다고 해서 클라란스에서 예비맘 튼살크림을 구입했어요.
그리고 가지고 있던 엽산도 주기로 했죠 ㅎㅎ
샘플을 미니쇼핑백에 담아주셨는데 어찌 저리 귀엽나요.. 애들 손바닥만해요.
고메에서 간단히 장을 봤습니다. 마늘 굉장히 맵더라구요.
생마늘 좋다고 해서 한 두알 씹어먹다 식도타고 내려가는데
속쓰려 둑을뻔 ㅜㅜ
지중해식 흉내내봤어요. 바게트를 구워 생마늘과 토마토를 갈아 올리브오일 뿌려먹으면?
완전 자연인의 맛! 건강해지는 맛! 맛있어요!
이건 치즈매장쪽 직원분께 추천받은 프랑스치즈에요. 처음에 체다를 추천해주셔서 체다치즈
별로 안 좋아한다고 하니 이거 추천해주셨는데.. 세상맛있네요.
풍미도 좋고 까망베르보다 더 부드러워요. 바게트빵과 잘 어울리더라구요.
위를 보호해준다고 커피와함께 먹기도 한데요.
음...아직 커피와 치즈 조합은 안먹어봤는데~ 먹어봐야겠어요
브리레 샤또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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