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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선정 세계에서 꼭 봐야하는 전시 top10
아트오브더브릭 _ 네이선 사와야
The Art of the Brick _ Nathan Sawaya
누구나 꿈꾸는(?)변호사라는 직업을 버리고오직 레고 블록만으로 예술작품을 만들어내는
네이선 사와야의 작품전을 다녀왔습니다.
티켓 정보
- 전시명 : 디 아트 오브 더 브릭(The Art of the Brick)
- 전시장소 : 아라아트센터
- 전시기간 : 2017년 10월 5일(목) ~ 2018년 2월 4일(일)
휴관일 :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 (10/30, 11/27, 1/29)
단, 12/25(월) 정상 운영 - 운영시간 : 평일&주말 오전 11시 ~ 오후 8시 (* 입장 마감 시간: 오후 7시)
- 티켓가격 : 성인 13,000원 / 청소년 11,000원 / 어린이 9,000원
* 36개월 미만 무료(당일 현장 방문시 증빙서류(의료보험증 등) 반드시 지참, 미 지참 시 입장 제한)
- 관람연령 : 전체 관람가
- 티켓예매 : 인터파크 1544-1555
- 전시문의 : 오픈리뷰㈜ 1588-5212
- 주최 : (주)GKMS, (주)쇼노트
- 주관 : (주)클라우스, Terminal2, knight
- 홍보마케팅 : (주)창작컴퍼니다
- 후원 : 종로구청, KDB산업은행
오시는 길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길 9길 26 아라아트센터 (070-4947-8666)
- 주차안내 : 전시장 내 주차공간이 없으니 대중교통 이용 바랍니다.
인근 유료 주차장 : 인사동 서인사마당 공영주차장 이용 가능(800원/10분) - 대중교통 :
지하철 이용 시
– 3호선 안국역 6번 출구(약 10분 소요)
6번 출구로 나와서 인사동 입구 앞까지 50m정도 직진, →
인사동 길 따라 쌈지길 앞까지 진입 →
쌈지길 맞은편 인사동 11길 골목으로 30m 직진하면 →
인사동 홍보관 좌측 대형 유리 건물– 1호선 종각역 3-1번 출구(약 10분 소요)
조계사 방향으로 직진 후 →
템플스테이 정보 세터 또는 아벤트리 호텔 앞 오른쪽 골목으로 진입 →
인사동 서인사마당 공영주차장 앞 대형 유리 건물.– 5호선 종로3가역 5번 출구 (약 15분 소요)
인사동 낙원 상가 방향으로 직진 →
인사동길 따라 오른쪽 안국역 방향으로 100m가량 이동 →
쌈지길 맞은편 인사동 11길 골목으로 30m진입하면 →
인사동 홍보관 과측 대형 유리 건물버스 이용 시
– 간선버스 : 109, 151, 162, 171, 172, 272, 401, 406, 601, 606, 704
– 지선버스 : 1020, 7022, 7025
– 광역버스 : 7900, 9401, 9401(공차회송), 9401B
– 순환버스 : 090S투어, 91S투어
– 마을버스 : 종로01, 종로02
– 직행버스 : 1005-1, 5000, 5005, 5500, 5500-1, 5500-2, 9000
오늘은 카키로 꾸며봤어요. #ootd #style #khakifashion #dailylook
요즘 모자를 👒 굉장히 자주 써요 . 머리와 목이 따뜻하면 전체적으로 덜춥거든요 :> 미세먼지가 가셔서 참 다행인데 쌀쌀함은 여전하네요. 그래도 아직은 겨울이에요 겨울!
동대문역사문화공원근처 경찰차 캐리어인듯한데 멋지더군요
할머니 할아버지 털신 , 구찌 털신생각나요. 이거 따라한거아냐???ㅋㅋ
구찌 털신 모티브 라며.. 한켤레 사고싶었는데 사기위해선 전화를 해야했기에 귀찮아서 패스했어요.추워죽겠다고용!! ㅎ
아라아트센터 앞에 바로 주차를 하고 아리아트센터 지하1층으로 내려가서 예약한 티켓을 받았어요. 언니가 미리 예약을 했더랬죠
예술은 사람을 더 이롭게 하고, 세계를 이해하는데 필요한 존재이며 우리를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의문의 여지없이 예술은 선택의 대상이 아닙니다. -네이선 사와야
사진촬영은 가능했구요. 제가 촬영한 사진은 얼마 안되지만 같이 감상해보실까요?
네이선 사와야는 항상 메모지와 펜을 가지고 다니면서 무언가 떠오를때마다 항상 메모를 하고 그림을 그렸다고 해요.
몇백개의 브릭으로 제작 된 아기자기한 작품부터 몇십만개로 제작이 된 대형작품까지 다양항 작품을 볼 수 있었어요. 사과는 원래의 크기부터 더큰 크기도 제작을 해봤다고 했는데
그 발상자체가 너무 귀여웠다고 해야할까요?ㅎㅎ
이 공룡은 전시를 방문해주는 아이들을 위해 보답의 의미로 제작을 했다고해요.
어쩜 같고있는생각마져 이렇게 따뜻할까요?
늘 하늘보다 더 높은곳으로 올라가길 갈망하거든요..
사랑은 영원합니다.그것은 젊음보다도 날씬한 배보다도 풍성한 머리카락보다도 더 오래 삽니다.그해서 사랑은 아름다운 것입니다.
모나리자도 이렇게 브릭으로 제작이 되어있다는것!
사람들이 계속해서 관람을 하기에 타이밍이 중요했어요.
컬러 조화보세요.. 네이선 사와야는 타고난 예술가 였나봅니다.
뭉크의 절규 .
멀리서 보면 그림인줄 알겠어요. 브릭이지만 디테일 표현이 잘되었다는게 특징입니다.
작품을 볼때마다 감탄이 멈추질 않았습니다.
마지막 작품
전시마지막에는 체험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아이들의 창의력 학습에 많이 도움이 될 것 같더라구요.
집에 있는 브릭으로 예술품을 만들었다.
우린 쉽게 주변에서 예술품을 만들 수 도 있고
뭔가를 개발할수도 있다능걸 여기서 또 한번 느끼고 왔네요.
나의 재능은 멀리서 찾는게 아니고 바로 주변에 있다는것.
아이들과 부모님이 많았던 전시에요. 아이들에게 아주 유익한 곳이 될듯합니다.
작가의 마지막 왈.
대로변으로 조금 걸어나오면 '차오름' 이라는 카페가 있어요.
빙수 맛있더라구요 ^^ 간단한 요기 채우기
주차요금 11600원 나왔어요. 거의 3시간안되게 한것같아요.
저렴한 요금은 아니니 가급적 대중교통이용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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