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날이 좋아서 드라이브 갈 겸
그동안 궁금했던 포러데이 팔당에 가기로 했다.
위치는 찾기 쉬운 곳에 있었다.
평일임에도 주차장은 거의 만원에 가까웠다.
야외에 사람들도 꽤나 있었다.
입구에서 직원분 안내하에 손소독 발열체크 후 QR코드 방문작성까지 안전하게 이룰 수 있었다.
메뉴판을 짚어들고 괜찮은 자리를 잡았다.
음료가격이 6,500원부터~ 시작하는 듯..
이 동네는 자릿값 뷰값인지 커피가격이 비싸다..
음..
가격에 비례하는 맛은 아니었다.

이 자리가 가장 마음에 들었다.
배경 뒤로 북한강이 보인다~^^*
이 창문을 배경으로 하면 사진 잘 나온당


그런데.. 바닥청소는 안 하시나...
먼지가......ㅠㅠ
네이버에서 검색해서 그 예쁜 분위기에 반해
정말 궁굼했던 곳인데...
그냥.. 저냥.. 그랬다.
#서울근교카페
#남양주카페
#포러데이
#남양주포러데이
#포러데이팔당
#팔당카페
'라이프 > 데일리로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요일 응급실 비용 (1) | 2025.01.05 |
---|---|
편도절제술 후기 (1년4개월 경과) (0) | 2020.09.21 |
통증없었던 누운 사랑니 발치 후기.1 (0) | 2020.05.20 |
통증없었던 누운 사랑니 발치 후기.2 (0) | 2020.05.20 |
편도절제술, 2번의출혈,응급실,재입원 ..... (수술전부터 회복,수술비용) (1) | 2019.06.03 |